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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이직 활동 하고 있습니다.
대체로 일본에서는 전직활동이라고 합니다.
근데 녹록치 않아서 벌써 3달째 백수생활중이네요.
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중인데 결과가 안보이니 마음이 좋지않습니다.
제 안의 불안이와 슬픔이가 날뛰고 있어요.
괜찮을거라고 세뇌를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더 지날수록 괜찮지 않은거 같아요.
아무것도 하기 싫고
우울하고
슬프고
그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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